We produced the latter half of 2020 Chunghon newsletter with the concept of a "User Manual for the Seoul National Cemetery." We aim to convey the interest that stickers provide as a medium to the readers, and by attaching stickers to each page introducing key facilities and burial grounds, we intend to refocus attention on the content. To prevent confusion regarding the facility images, we used illustrations from the cemetery's guide map for the sticker illustrations of facilities and burial grounds.
국립서울현충원 사용설명서라는 컨셉으로 2020년 하반기 충혼 소식지를 제작하였습니다. 독자에게 스티커라는 매개체가 주는 흥미로움을 전달하며, 주요 시설물과 묘역을 소개하는 각 페이지에 스티커를 붙임으로 다시 한번 내용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시설물과 묘역의 스티커 일러스트는 현충원 안내지도 일러스트를 사용함으로써 시설물 이미지에 혼선을 방지하고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