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National Cemetery has been the final resting place of more than 150,000 independence fighters, war veterans, and national leaders since its establishment in 1955. It honors the nation’s protectors and acts as a gateway between Korea’s past and present. Chung Hon is a biannual magazine by the first South Korean national cemetery sent out to affiliations and given out to visitors free of charge. The hand-drawn scenery in the 102nd issue of Chung Hon records the establishment month-by-month through the year. The spreads, formatted to have as little waste as possible, have cut-out lines to allow easy tear for postcards and bookmarks.

1955년 설립된 국립서울현충원은 150,000명이 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영면해 계신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묘지입니다. 현충원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에게 예우를 다하여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의 역할을 합니다. 충혼은 무료로 관계자에게 전달되며 방문자에게 배포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묘지의 연 2회 소식지입니다. 충혼 102호의 손으로 그린 풍경화는 1년 동안 현충원을 월마다 기록합니다. 최대한 낭비가 없도록 구성된 스프레드는 쉽게 뜯어낼 수 있는 자름 선으로 엽서와 책갈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